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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게 나이 드는 습관 도서의 책소개, 저자소개, 소개글

by 옥토쌤 2023.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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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게 나이 드는 습관

 

느리게 나이 드는 습관 도서의 책소개로 노화 역전의 효과, 적은 돈과 약간의 생활 습관 교정만으로도 충분히 얻을 수 있다.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전문의인 작가가 작심하고 전하는 감속노화 실천법. 보통 ‘노화’라고 하면 주름진 얼굴, 굽은 허리, 느린 걸음걸이 같은 특징적인 모습을 떠올린다. 하지만 사람마다 얼굴과 성격이 다르듯 노화의 속도나 정도는 천차만별로 나타난다.

 느리게 나이 드는 습관 도서의 책소개

70세가 되었을 때 젊은 성인과 비슷하게 활기찬 삶을 영위하느냐, 침상에 누워 시간을 보내느냐의 차이는 지금부터의 내재역량 관리에 달렸다. 실제 미국의 성인 72만 명을 분석한 연구에서는 신체 활동, 식사, 수면, 사회관계, 스트레스 등의 생활 습관 요인에 따라 40세를 기점으로 남성은 24년, 여성은 21년의 수명 차이가 생긴다는 것이 밝혀지기도 했다.
백세 시대, 성공적인 인생 이모작은 몸과 마음이 젊은 상태, 내재역량이 충만한 상태일 때 가능하다. 생활 습관을 개선하면 단순히 가늘고 길게 사는 게 아니라 활력 넘치고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다. 이 책은 생애 주기에 따라 생활의 요소를 조절해 노화 속도를 느리게 만들고 내재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이야기한다. 
책에서 소개하는 영양, 운동, 스트레스 및 정신 건강 관리법을 실천하면 누구나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또래보다 느리게 나이 들 수 있다. 백세 시대, 성공적인 인생 이모작은 몸과 마음이 젊은 상태, 내재역량이 충만한 상태일 때 가능하다.누구나 건강하고 활력 있는 노후를 맞이하길 바란다. 느리게 나이 들길 원한다. 그러나 많은 사람이 본인의 몸에 맞지 않는 천편일률적인 건강법을 적용해 건강을 해치거나 병을 키우는 잘못된 노력을 한다. 
저자는 그동안 집필한 책에서 노화의 여러 측면과 건강의 큰 틀에 대해 이야기했지만 구체적인 생활 습관은 다루지 않았다. 좋은 정보가 이미 충분히 많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진료실 안팎에서 잘못된 건강 관리로 건강을 해치는 사람, 동년배보다 심한 노쇠를 경험하는 사람, 가속노화로 여러 만성질환을 앓는 많은 사람들을 만나며 안타까운 마음에 이 책을 썼다.  이 책에서는 앞선 두 책에서 설명한 내재역량을 효과적으로 관리해 노화를 늦추고 건강하게 나이 들기 위한 실질적인 조언과 전략을 담았다. 가속 노화를 고치는 방법에는 큰 돈이 들지 않으며, 생활 습관 교정으로 누구나 충분히 이룰 수 있다. 효율적으로 먹기, 제대로 움직이기, 뇌 건강 지키기라는 세 가지 주제 아래 실생활에 당장 적용할 수 있는 22가지 건강 전략을 소개한다. 이외에 노년내과 의사로 진료실에서 겪은 풍부한 경험과 사례, 노화에 대한 소소한 궁금증까지 실용적인 정보를 알차게 담았다. 느린 노화의 해답은 이미 우리 삶 속에 숨어있다. 이 책이 앞으로의 30년을 준비하는 4050에게 능동적이고 주체적인 삶으로 이끄는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다.

 저자소개 정희원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전문의를 취득했다. 내과 실습 시절, 응급실에 실려온 환자가 먹던 처방약 중 특정 약을 빼자 며칠 만에 멀쩡해지는 모습을 본 후 노인의학에 매료되었다. 노쇠에 대해 연구하던 중 공부에 대한 갈증이 생겨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의과학대학원에 들어가 이학박사를 취득했다. 현재는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임상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국내 몇 안 되는 노년내과 의사로 일하며 더 많은 사람에게 노인 건강 인식 개선, 노화 예방 등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유퀴즈온더블록>, <세바시>, <의학채널 비온뒤> 등의 방송과 다수의 강연도 활발히 하고 있다. 노인의학 학술지 《AGMR》의 부편집장을 맡고 있으며, 지은 책으로는 《지속가능한 나이듦》, 《당신도 느리게 나이 들 수 있습니다》가 있다. 최근작 : <느리게 나이 드는 습관>,<지속가능한 나이듦 (리커버)>,<당신도 느리게 나이 들 수 있습니다>

몸에 좋다는 건 다 챙겨먹고, 맨발 걷기도 하고, 주말엔 등산까지 하는데 왜 갈수록 몸은 무거워지고 소화도 안 될까?
당신의 식사법, 운동법은 잘못됐다! 이런 증상이 있다면 당장 이 책을 읽어라. 현미밥, 닭가슴살 등으로 건강한 식사를 하는데도 당 수치가 좋아지지 않는다. 단백질 보조제까지 챙겨 먹어도 근육이 늘지 않는다. 하루 2만보씩 걷는데 살이 빠지지 않는다. 아무리 근력 운동을 해도 근력이 늘지 않는다. 머릿속에 안개가 낀 느낌이 들고, 부쩍 기억력이 저하됐다. 노화에 브레이크를 거는 식사•운동•두뇌 관리법 이렇게 하면 또래보다 최대 20년 더 건강하게 살 수 있다!

 소개글

효율적으로 먹기 : 양보다 질로 승부하라. 식사의 목표를 설정하라. 저탄수화물, 저지방, 고단백질이 모든 사람에게 이로운 것은 아니다. 체중이 빠지는 식단, 체성분 전환을 위한 식단, 체중 및 근육을 늘리는 식단 중 자신의 몸에 맞는 식사 목표를 설정하는 법을 안내한다.  ‘3차원 절식’으로 단계적으로 바꿔라. ‘3차원 절식’은 가속노화를 막고 노화를 지연시키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순차적으로 따라하면 누구나 쉽게 체중을 조절하고 요요를 예방할 수 있다. 각 단계의 실천법을 세부적으로 소개한다. 
MIND 식사를 기억하라. MIND 식사는 노화를 지연시키고 뇌의 인지 기능 저하를 예방한다. 어떤 식품을 얼마나 먹어야 하고 어떤 식품은 먹지 말아야 하는지, 식사를 구성하는 법부터 한식에 적용하는 법까지 모두 담았다.
제대로 움직이기 : ‘근육 테크’를 시작하라. 제대로 걸을 수 있는 몸을 먼저 만들어라. 잘못된 방법과 자세로 걷는 탓에 걷기 운동 후 오히려 병이 나는 사람이 많다. 제대로 걷기 위한 올바른 자세와 방법, 이를 위한 위한 근육 강화법을 소개한다.
당장 앉는 자세부터 고쳐라. 잘못된 자세는 악순환으로 만병을 얻는 계기가 되지만, 바른 자세는 근골격계를 넘어 신체 전반과 마음에까지 영향을 준다. 바르게 앉고 서는 법을 잘못된 예와 함께 세세하게 안내한다.
코어와 둔근에 집중하라. 노년기 삶의 질을 위해 가장 중요하게 챙겨야 하는 근육은 코어과 둔근이다. 매일 실천할 수 있는 6가지 코어 운동과 5가지 둔근 운동을 소개한다.
뇌 건강 지키기 : 뇌와 몸의 연결성을 이해하라.

나에게 필요한 수면 시간을 찾아라. 잠이 부족하면 운동을 해도 근육이 늘지 않고, 다이어트를 해도 식욕을 주체할 수 없다. 사람마다 유전적으로 수면 요구량은 다르다. 자신에게 맞는 수면 시간 찾을 수 있도록 안내한다.
명상과 호흡으로 스트레스를 관리하라. 스트레스는 그 자체로 노화의 가속 인자이자, 가속노화를 만드는 체내 요인과 환경 요인을 활성화한다. 생활 속 전반적인 스트레스 관리법과 몸과 마음을 편하게 하는 7가지 호흡법을 소개한다.
익숙한 것을 버리고 새로운 자극을 찾아라. 몸의 근력과 같은 개념으로 뇌에는 ‘인지 예비능’이 있다. 인지 예비능이 높으면 나이가 들어 뇌 기능이 떨어져도 치매에 걸리지 않는다. 인지 예비능을 높이는 다양한 활동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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