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비타민 바이블 도서의 책소개, 저자소개, 발췌문

by 옥토쌤 2024. 2. 1.
728x90
반응형

비타민-바이블
비타민-바이블

 

비타민 바이블 도서의 책소개로 전 세계 12개국에서 1,000만 부 이상 판매된 영양학 서적의 고전 『비타민 바이블』이 발간 40주년을 맞이하여 최신 의학이 반영된 개정판으로 출간되었다. 이 책의 저자 얼 민델 박사는

영양 혁명의 아버지로 불리는 약사이자 영양학 박사이다. 영양, 비타민, 미네랄, 아미노산 및 허브 요법 분야의 세계적인 전문가인 그는 지난 40년간의 연구와 경험을 이 한 권에 모두 담았다.

 

  비타민 바이블 도서의 책소개

전 세계 12개국에서 1,000만 부 이상 판매된 영양학 서적의 고전 『비타민 바이블』이 발간 40주년을 맞이하여

최신 의학이 반영된 개정판으로 국내에 출간되었다. 지금 현대 사회는 풍요롭긴 하지만 진짜 영양은 부족한 시대이다.

 

뭐가 들어 있는지도 모르는 음식으로 하루 세 끼를 때우고, 직장이나 학교에서는 다양한 스트레스로 인해 안 그래도 부족한 몸속 영양소를 몸 밖으로 배출시키고, 집에 돌아와서는 스마트폰과 TV 등 수면의 질을 깎아먹는 활동을 하다 잠드는 통에 양질의 수면을 취하지 못하고 몽롱한 상태로 또다시 아침을 맞이하고 있다.

 

이런 작금의 현실에, 비타민이 왜 필요하고 어떤 비타민이 필요한 지 조목조목 정확히 짚어주는 이 책은 지금의 현대 가정에 꼭 필요한 상비 책이다.

이 책의 저자 얼 민델 박사는 영양 혁명의 아버지로 불리는 약사이자 영양학 박사이다. 영양, 비타민, 미네랄, 아미노산 및 허브 요법 분야의 세계적인 전문가인 그는 지난 40년간의 연구와 경험을 이 한 권에 모두 담았다.

 

『비타민 바이블』은 건강과 영양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을 때 누구나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연령별, 직업별 필요한 영양소는 물론 안 좋은 증상 완화를 위한 영양소, 질병이 낫게 하는 데 도움을 주는 영양소 등 필요한 부분만 바로바로 찾아볼 수 있도록 정리되어 있다.

 

이제부터는 조금 불편하거나 통증이 있다고 해서 약병부터 집어 들지는 말자. 나 자신과 가족의 건강을 챙기는 데 꼭 필요한 정보와 명확한 지침을 주는, 항상 옆에 두고 볼 수 있는 『비타민 바이블』을 먼저 펼쳐보자.

 

 저자소개 얼 민델 (Earl L. Mindell)

영양 혁명의 아버지로 불리는 약사이자 영양학 박사. 얼 민델 박사는 베스트셀러 작가, 약사, 건강 동기 부여자이자 영양, 비타민, 미네랄, 아미노산 및 허브 요법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전문가이다. 1940년 캐나다에서 태어나 미국 노스다코다 대학에서 약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또한 미국 비벌리힐스 대학에서 영양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국제 임상 영양 학회, 미국 약제사 협회, 국립건강재단, 미국 영양학 소사이어티 등에서 이사를 역임했다.

 

지금까지 전 세계 34개 언어로 번역된 59권의 건강 관련 서적을 저술했다. 그중 1979년에 저술한 1,000만 부

이상 판매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영양학 서적인 『비타민 바이블』이 대표작이며, 이 책은 다섯 번째 개정된 최신 개정판이다.

 

건강, 약학 및 무료 건강 분야의 아이콘으로 캘리포니아 약사 협회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고, 현재 캘리포니아 자연의학 대학 이사회, 채프먼 대학교 약학대학 학장 전문 자문 그룹에서 활동 중이며, 채프먼 대학교 약학대학 부교수를 역임했다. 오프라 윈프리 쇼, 굿모닝 아메리카, CNN, 데이비드 레터맨 쇼에 출연했으며 전 세계 300개 이상의 라디오 및 TV 쇼에 출연했다.


그는 사람들이 개, 고양이, 자동차, 장미 덤불, 앞마당 잔디를 돌보는 것만큼이나 자신을 잘 돌보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말한다. 전 세계적으로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최적의 건강이라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건강과 영양’에 관한 계몽활동을 세계적으로 펼치고 있다.

"지속적인 연구는 끝이 없는 일이며, 저는 기꺼이 그 일을 추구합니다!" 

 

 발췌문

1965년 나는 약국을 개업하고 약사로서 첫발을 내디뎠다. 그때까지 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 약을 먹는지 전혀 알지 못했다. 사람들은 병이 나서가 아니라 단지 하루하루를 버텨 내려고 습관적으로 약을 찾았다. 당시에 같이 일하던 동료는 나와는 달리 비타민에 관한 해박한 지식을 자랑했다.

 

우리는 둘 다 하루에 15시간씩 일했다. 하지만 피로에 절어 파김치가 되는 건 나뿐이었다. 나는 그에게 대체 비결이 뭐냐고 물었다. 들려온 대답은 의외로 허망하리만큼 단순했다. “비결? 그런 것 없어. 그냥 비타민을 챙겨 먹는 거야.” 그제야 나는 비타민이 각기병과 구루병보다 일상생활에서 더 쓸모가 많은 성분임을 깨달았다.


비타민은 식품에 포함된 자연 성분이다. 따라서 음식물을 먹어서 직접 섭취하면 가장 좋다. 그게 여의찮을 때 정제, 캡슐, 분말, 액상 등의 형태로 팔리는 비타민 제제를 먹는다. 비타민은 인공적으로 합성해 만들 수 있다.

 

그렇지만 시판되는 대부분의 비타민 제제에 든 성분은 식품 원료에서 추출한 것이다. 예를 들어 비타민A는 생선의 간유에서 뽑아낸다. 비타민B 복합체는 효모와 간을 원료로 한다. 비타민C는 로즈힙 또는 타피오카에서 추출한 것이 최고이다. 비타민E는 콩, 맥아, 옥수수 등으로 만든다.

 

비타민A는 지용성이다. 소화관에서 잘 흡수되려면 미네랄뿐만 아니라 지방도 필요하다. 비타민A는 체내에 저장되기 때문에 매일 새로 섭취하지 않아도 된다. 두 가지 형태의 비타민A가 있다. 원래부터 형성되어 있는 비타민A는 레티놀이라고 하며, 오직 동물성 식품을 통해서만 섭취할 수 있다. 반면 체내에서 비타민A로 바뀌는 프로비타민A 즉 카로틴은 동물성 식품과 식물성 식품 모두에서 발견된다.

 

칼슘은 우리 몸에 가장 많은 미네랄이다. 몸속 칼슘 무게를 모두 더하면 0.9~1.3kg이나 된다. 대부분 뼈와 치아를 형성한다. 성인은 뼈 속 칼슘의 20%가 매년 새로 흡수되어 대체된다(오래된 뼈세포가 파괴되면서 나온 칼슘으로 새로운 뼈세포를 만든다). 인과 함께 작용해 뼈와 치아를 건강하게 하는데, 칼슘과 인은 2:1의 비율이 되어야만 몸에 남을 수 있다(칼슘 둘에 인 하나가 결합한다). 마그네슘과 함께 작용해 심혈관계를 건강하게 한다. 칼슘이 체내에 흡수되려면 비타민D가 충분해야 한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