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are farming

오늘부터, 처음 텃밭 가꾸기 도서의 책소개, 저자소개, 발췌문

by 옥토쌤 2024. 3. 1.
728x90
반응형

오늘부터,-처음-텃밭-가꾸기
오늘부터,-처음-텃밭-가꾸기

 

오늘부터, 처음 텃밭 가꾸기 도서의 책소개로 베란다 한 편의 조그만 텃밭부터 100평 규모의 커다란 텃밭까지

실패하지 않고 수확하는 특급 비법. 저자는 베란다 텃밭부터 옥상 텃밭, 100평 규모의 노지 텃밭까지 17년간 크고 작은 텃밭에서 작물을 가꾸었다. 때로는 성공하고 때로는 실패하면서 얻은 노하우를 이 책에 담았다.

 

잎채소, 열매채소, 뿌리채소 등 다양한 작물을 파종부터 수확까지 모든 과정을 친절하게 설명한다. 그래서 어떤 작물을 키우더라도 고민하지 않고 씨와 모종을 구매할 용기를 낼 수 있도록 해준다.

 

  오늘부터, 처음 텃밭 가꾸기 도서의 책소개

매년 똑같이 작물을 돌보더라도 텃밭의 수확물은 달라진다. 텃밭에는 다양한 변수가 있기 때문이다. 날씨가 

도와주지 않을 때도 있고, 열심히 가꾸는 작물이 병해충에 시달릴 수도 있다. 

 

예상대로 되지 않는 일은 언제나 있지만 텃밭을 가꾸는 노하우가 쌓이면 씨를 뿌릴 때를 놓쳐 싹이 트지 않는 일 등 실수를 막을 수 있다. 저자는 베란다, 옥상, 큰 규모의 노지 텃밭을 모두 만들고 가꾸었다. 다양한 환경에서 작물을 키우고 돌봤던 경험과 노하우는 누구든 실패하지 않고 수확의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해줄 것이다.

 

텃밭을 가꿀 때 중요한 것은 때에 맞추는 것과 작물에 맞는 방식으로 키우는 것이다. 산성 땅에서 잘 자라지 

못하는 작물도 있고, 비료를 더해주지 않아도 알아서 잘 크는 작물도 있다. 

 

이 책은 작물에 대한 세세한 정보와 함께 씨앗을 심는 방법, 비료를 주는 방법, 포기의 간격, 화분에 심었을 때 화분의 크기 등을 꼼꼼하게 설명하고 있어 텃밭 초보도 쉽게 따라 할 수 있게 도와준다.

 

 저자소개 석동연

'몸과 마음에 건강을 선사하는 텃밭에서, 우리 같이 놀아요.‘

4컷 만화가. 대표작으로 《그녀는 연상》, 《얼토당토》, 《명쾌! 사립탐정 토깽》, 《말랑말랑》, 《자연을 배우는 만화 텃밭 백과》, 《아빠를 위하여》 등이 있다.


노지에서 옥상, 베란다 텃밭까지 오랜 시간 텃밭을 가꾸며 살고 있다. 씨앗을 심을 때부터 수확할 때까지 매 

순간 즐거움과 위로를 전해주는 텃밭의 매력에 빠져 오늘도 밭에 나가 작물을 돌본다. 심고, 가꾸고, 먹는 텃밭의 재미를 많은 사람이 누리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 책을 만들었다.

 

최근작 : <오늘부터, 처음 텃밭 가꾸기>,<아빠를 위하여>,<떡 보면 딱 아는 초등만화영어 세트 - 전4권> 

 

 발췌문

건강한 텃밭 채소를 기르는 즐거움을 누리기 위해선 사람에게 기본적인 의식주가 필요하듯이 작물은 어디서 살고, 무엇을 먹고, 잘 자라게 하려면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를 먼저 알아야 한다.

 

처음부터 어려운 작물을 심어 실패하면 재미가 떨어진다. 조금씩 경험을 쌓아가며 난이도 있는 작물에 도전해보는 게 좋다. 또 작은 규모의 텃밭에서는 수확이 늦고 오랫동안 자리를 차지하는 작물보다 바로바로 수확할 

수 있는 작물 위주로 정 하고, 중간 규모의 텃밭이라면 관리가 쉬운 작물 순으로 종류를 늘리는 것이 좋다.

 

수확은 햇빛이 뜨거운 낮보다 아침 또는 저녁에 해 주어야 수확물의 온도가 낮아 쉽게 시들지 않는다. 열매채소는 수확을 늦추면 맛과 저장성이 떨어지니 적기에 수확한다. 잎채소와 뿌리채소는 아주 크게 성장했을 때보다 약간 어리다 싶을 때 수확해야 맛이 좋다.

 

실파는 대파의 어릴 때의 이름, 즉 실파가 자라 대파가 된다. 쪽파는 양파와 파의 교잡종, 씨로 자라는 대파와 달리 쪽파는 알뿌리를 심어야 한다. 쪽파는 향이나 점액이 적어 파김치나 다른 김치에 곁들이기에 적당하다.


텃밭에서는 고춧가루를 낼 정도로 고추를 많이 기르지는 못하지만, 다양하게 나와있는 고추품종들을 취향대로 골라 몇 그루만 키워도 반찬과 양념재료로 요긴하게 쓰인다. 요리를 하다 필요한 만큼 바로바로 따 쓸 수

있으니 싱싱해서 좋고 농약 걱정 없어 좋다.

 

자라는 내내 파슬리같이 예쁜 잎이 바람에 하늘거려 눈이 즐겁고, 수확할 때는 묵직한 주홍색 뿌리가 쑥쑥 뽑히는 손맛을 주는 당근! 직접 기른 당근은 그 진한 향기와 아삭함이 대단해 파는 것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다. 당근은 화분재배로도 잘 자라니 꼭 도전해보길!

 

 

 

 

728x90
반응형